평화를 위한 전쟁은 없는가(1/2)
2009.03.16 by 최규화21
당신은 동정할 자격이 있나
2009.03.12 by 최규화21
한 세기의 삽질로 묻어 버린 것들
2009.02.16 by 최규화21
평화를 위한 전쟁은 없는가(1/2) ―《총칼을 거두고 평화를 그려라》(박홍규, 아트북스, 2003)를 읽고 ― 17세기의 칼로부터 20세기의 에로까지, 반전과 평화를 주제로 한 작품을 남긴 작가들과 그들의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반전과 평화의 미술’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그러기에 이 책은 ..
긴 글/리뷰 2009. 3. 16. 18:06
당신은 동정할 자격이 있나 ― 임영선 개인전 '지상에서(ON THE EARTH)'를 보고 미술에 문외한인 내가 미술 전시회를 소개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은 임영선 개인전을 알리는 포스터에 있던 한 아이 때문이었다. 검고 짧은 곱슬머리와 짙은 피부색의 얼굴을 포스터 전면 가득 채우고 있던 아이. 알 수 없는 눈..
긴 글/리뷰 2009. 3. 12. 12:44
<한 뼘 연극 감상> 한 세기의 삽질로 묻어 버린 것들 ― 연극 <삽질> 지난달 7일, 연극 <삽질>(극, 연출 최철)을 보기 위해 서울 종로구에 있는 ‘혜화동 1번지’를 찾았다. <삽질>은 2005년 1월 창단 공연을 무대에 올린 문화창작집단 ‘날’의 네 번째 작품이다. 이날 70석 남짓한 객석은 ..
긴 글/리뷰 2009. 2. 16.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