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 공허한 재테크는 가라! '짠테크'로 부자 되기

인터파크도서 북DB [신간산책] [경제경영/자기계발 신간] 공허한 재테크는 가라! '짠테크'로 부자 되기 <짠테크 전성시대> 편저 : 짠돌이카페 이보슬/ 출판사 : 길벗/ 발행일 : 2015년 11월 2일 한 보험사의 텔레비전 광고. 자산진단을 권하는 남자에게 롤러코스터를 탄 여자가 외친다. “있어야 받지!” 부동산이니 주식이니 하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우리 머릿속에도 맴도는 그 말. 당장 먹고살기도 빠듯해서 재테크 같은 소리가 공허하게만 들리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바로 ‘짠테크’다. <짠테크 전성시대>는 회원 수 80만 명, 15년 역사의 다음 카페 ‘짠돌이카페’ 회원 42명이 공개한 절약 노하우와 돈 불리는 방법을 담은 책이다. 짠테크로 맨주먹을 탈출한 사람들의 감동적인 이야기, 손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짠테크 정보와 부자 되는 습관들, 경제적 자유를 이룬 작은 부자들의 이야기 등이 골고루 담겨 있다. <2016 한국이 열광할 12가지 트렌드> 저 : KOTRA 편집부/ 출판사 : 알키/ 발행일 : 2015년 11월 5일 이탈리아 코스요리를 먹으며 관광이 가능한 움직이는 레스토랑, 밤이 되면 나이트클럽으로 바뀌는 박물관, 특정 요리에 필요한 손질된 식재료와 조리법을 배달해주는 서비스.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에도 도입된다면 어떨까? <2016 한국이 열광할 12가지 트렌드>에 담겨 있는 해외 비즈니스 사례들이다. 이 책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전 세계 85개국, 125개 무역관에서 찾아낸 뜨거운 시장과 상품, 서비스 트렌드를 모아 놓은 책이다. 재창조(Recreation), 디스럽터(Disruptor), 온디맨드(On-Demand), 캐시 프리(Cash Free) 등 2015년 지구촌 곳곳에서 발견한 12가지 트렌드를 한 권의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국 속으로> 저 : KBS 다큐멘터리 新국부론 중국 속으로 제작팀/ 감수 : 전병서/ 출판사 : 베가북스/ 발행일 : 2015년 10월 26일 교역량 1위, 전체 수출량의 25.5%, 전체 수입량의 20.0%. 한국 경제의 중국 의존도를 보여주는 지표다. 한국 기업들은 지금 중국에서 치열한 생존전쟁을 치르고 있다. 중국문화의 깊숙한 곳까지 알아야 하고, 시시각각 변하는 중국인들의 취향을 반영해야 한다. <중국 속으로>는 KBS에서 2015년 7월 방송한 동명의 4부작 다큐멘터리를 단행본으로 엮은 책이다. PD들이 직접 중국의 구석구석까지 발로 뛰며 5개월간의 취재를 통해 심층적인 분석을 했다. 감수자인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은 “중국의 변화의 순간과 그것에 발맞추고 있는 우리 기업들의 부단한 노력을 오롯이 담아낸 생생한 기록”이라고 이 책을 평가했다. <인재경영을 바라보는 두 시선> 저 : 정권택/ 출판사 : 삼성경제연구소/ 발행일 : 2015년 10월 19일 “인사(人事)가 만사(萬事).” 기업에서 인재를 뽑아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을 것이다. <인재경영을 바라보는 두 시선>은 인사에서 가장 뜨거운 논쟁거리인 20가지 질문과 이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상반된 시선을 소개한 책이다. 이른바 20문 40답. 대립되는 입장을 비교해 소개한 것은 다양한 입장과 이론을 두루 살펴 전략을 선택하고 적절히 배합하는 것이 중요함을 전하기 위함이다. 이 책에는 경영학자뿐 아니라 심리학자, 철학자의 주장이 골고루 등장한다. 또 삼성경제연구소 인사조직실 연구원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해, 이러한 주장들이 실제 구현된 기업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서술했다. <언네트워킹> 저 : 데릭 코번/ 역 : 정지현/ 출판사 : 라온북/ 발행일 : 2015년 10월 20일 비즈니스의 세계에서 인맥은 중요한 자산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수많은 연락처를 핸드폰에 저장하고, SNS를 통해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애도 쓴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에게 <언네트워킹>은 “결국 당신은 원하는 사람을 얻었는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은 즉흥적이고 일회적인 관계 맺기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인맥관리의 새로운 관점과 전략을 제시하는 책이다. 기존의 네트워킹 방식이 왜 잘못됐는지 살펴보고, ‘커넥터(Conector)’라고 부르는 언네트워킹 실행법을 설명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상대방을 집중분석하기, 필요한 인맥을 만나는 기회 만들기, 네트워크의 중심이 되어 사람 모으기 등 커넥터를 위한 6단계 전략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