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 북DB
[신간 산책] 단편과 대담, 콩트까지... ‘스페셜’한 오쿠다 히데오
![](http://bimage.interpark.com/milti/renewPark/evtboard/20170329174436579.jpg) ![](http://bimage.interpark.com/milti/renewPark/evtboard/20170329174446823.jpg)
![](http://bimage.interpark.com/milti/renewPark/evtboard/20170329174454178.jpg)
![](http://bimage.interpark.com/milti/renewPark/evtboard/2017032917450380.jpg)
![](http://bimage.interpark.com/milti/renewPark/evtboard/20170329174511598.jpg)
![](http://bimage.interpark.com/milti/renewPark/evtboard/20170329174521693.jpg)
![](http://bimage.interpark.com/milti/renewPark/evtboard/20170329174529640.jpg)
![](http://bimage.interpark.com/milti/renewPark/evtboard/20170329174537517.jpg)
![](http://bimage.interpark.com/milti/renewPark/evtboard/20170329174546609.jpg)
![](http://bimage.interpark.com/milti/renewPark/evtboard/20170329174554392.jpg)
![](http://bimage.interpark.com/milti/renewPark/evtboard/20170329175005473.jpg)
![](http://bimage.interpark.com/milti/renewPark/evtboard/20170329174619861.jpg)
<버라이어티> 오쿠다 히데오/ 현대문학/ 2017년 3월 24일 오쿠다 히데오의 스페셜 작품집. 2006년부터 2012년까지 발표한 단편 6편과 콩트 1편, 대담 2편을 엮었다. [작가 후기 한 줄] 저는 편집자의 독촉을 거부합니다. 끈덕지게 계속 말하면 불쾌해집니다. 편집자도 ‘더 이상 말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한 듯 마침내 독촉하지 않게 됩니다. 이렇게 각 출판사에서 오쿠다 히데오의 단편이 한 편, 공중에 붕 떠 버린 것입니다. 여러분, 이제는 아셨겠죠, 이 책의 성립 과정을요. [기자의 속마음] 맨 뒤의 작가 후기부터 읽어도 좋다. 편집자들과 벌이는 ‘밀땅’ 스토리에 ‘현웃’ 터짐. <음식의 심리학> 멜라니 뮐, 디아나 폰 코프/ 반니/ 2017년 3월 30일 우리의 마음과 음식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행동심리학과 뇌과학을 통해 식탁 위의 42가지 비밀을 밝혔다. [서문 한 줄] 먹는 일은 항상 그렇게 반복된다. 그러니 우리가 어떤 태도를 왜 취하는지 이해하려면, 먼저 그 배후를 살펴보아야 한다. 특히 우리 자신의 배후를 말이다. [기자의 속마음] “꼴보기 싫은 친구는 빨간 접시에 음식을 담아줘라”? 미스○피자 샐러드 접시가 빨간색이던데… <어떻게 죽음을 마주할 것인가> 모니카 렌츠/ 책세상/ 2017년 3월 25일 죽음이 무엇인지 막막한 이들에게 죽음에 대한 성찰과 임종 준비에 대한 지식을 제공하는 임종학 강의. [서문 한 줄] 임종을 앞둔 많은 사람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불안, 죽음과의 대결, 내적인 떠밀림과 궁극적 평온이라는 표상 안에서 생의 마지막 순간을 버티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들은 이 안에서 죽음과의 공명을 기다리고 있다. [기자의 속마음] 외면하고 있지만 끝내 회피할 순 없는 일. 죽음 역시 삶의 과정이라면 준비가 필요하다. <바다, 소녀 혹은 키스> 최상희/ 사계절/ 2017년 3월 17일 제12회 사계절문학상을 받은 최상희의 두 번째 소설집. 고독과 외로움, 설렘과 그리움, 상처와 치유에 관한 소설들. [작가의 말 한 줄] 지키고 싶었으나 빼앗긴 것들, 지켜야 했으나 잃은 것들. 그래서 우리가 오랫동안 잊었거나 잃었거나 혹은 포기하고 외면했던 것들. 그것은 아마도 소중한 것들이었을 것이다. 지금도 우리는 잊거나 잃어가고 있다. [기자의 속마음] <델 문도>로 사계절문학상을 받은 작가에 이끌린 것이 절반, 내 눈에도 정말 예쁜 표지에 이끌린 것도 절반.
[ⓒ 인터파크도서 북DB www.bookd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bookn/btn_s_listmore.gif)
![](http://bimage.interpark.com/renewPark/bookn/txt_interpark.gi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