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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산책] 광기의 천재 시인이 남긴 ‘전부’를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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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횔덜린 시 전집>(1, 2권) 프리드리히 횔덜린/ 책세상/ 2017년 1월 15일 독일 현대문학의 거장들을 시인의 길로 인도한 광기의 천재 시인 프리드리히 횔덜린. 그의 시 전 작품을 최초로 완역한 책. [서문 한 줄] 횔덜린의 시 세계가 시인이 할 수 있는, 따라서 시가 할 수 있는 역량에 대한 우리의 시각과 시야를 한층 넓혀주리라는 기대를 가져본다. 횔덜린 당대의 역사적 역동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나의 시대 체험과 삶의 희로애락 가운데에서 횔덜린의 시는 내 의식의 숫돌이었고, 희망의 원천이었다. [기자의 속마음] 횔덜린을 알기 위해서 읽는 것이 아니다. ‘나’를 알기 위해 읽고 싶은 책. <오브 아프리카> 월레 소잉카/ 삼천리/ 2017년 2월 3일 노벨문학상 수상자 월레 소잉카가 평화운동과 인권 향상을 위해 전 세계를 다니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쓴 특별한 인문학 에세이. [서문 한 줄] 아프리카 대륙은 원인과 결과의 면에서 다른 대륙의 역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고, 내부의 맥박과 외부의 개입으로 구성된 복잡한 유기체이다. 그런데 아프리카는 여전히 세계의 구성원이면서도 그 세계로부터 성취와 진보를 거부당하는 경우가 많다. [기자의 속마음] 아프리카는 두 번 상처 입었다. 침략으로 한 번, 편견으로 또 한 번. <중립에 기어를 넣고는 달릴 수 없다> 이봉수/ 이음/ 2017년 1월 23일 이봉수의 사회 및 미디어 비평 글을 한데 모았다. 깨어 있는 지성으로서의 저널리즘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언한다. [서문 한 줄] 외환위기가 닥쳤을 때도, 삼성차가 망했을 때도, 토지공개념 관련법이 폐기됐을 때도, 종합부동산세가 사실상 무산됐을 때도, 느낀 무력감이었다. 언론도 마찬가지다. 특히 주인 없는 진보언론들이 주인 있는 보수언론들보다 혁신에서 뒤처질 때 안타까움이 컸다. [기자의 속마음] 서문 제목이 “사랑받지 못한 시민편집인의 글투정”이다. 투정으로만 읽기에는 너무 무겁고 날카롭다. <쿠팡, 우리가 혁신하는 이유> 문석현/ 갈매나무/ 2017년 2월 1일 쿠팡의 사례를 통해, 구태의연한 기업문화의 부작용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한국 기업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책. [서문 한 줄] 쿠팡은 합리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동료에 대한 존중, 소통, 관용의 문화가 존재하는 회사이다. 이런 조직문화가 정말로 가능할까? 나는 쿠팡을 통해서 그 한계와 가능성을 동시에 봤다. [기자의 속마음] ‘혁신을 위해 무엇을 할까?’라고 고민할 때가 아니다. ‘혁신을 위해 뭐라도 하자!”라고 실천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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