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증 하나의 무게
2013.02.19 by 최규화21
칠괴동 150-3번지, 잊을 수 없는 '그곳'
2013.01.14 by 최규화21
'손이 곱는' 추위 속, 광장에 퍼지는 뜨거운 노래
2012.12.09 by 최규화21
‘하늘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철탑 위에(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쌍용자동차 해고자), 다리 난간에(유성기업), 종탑 위에(재능교육) 올라가 있는 노동자들 말입니다. 모진 바람이 사방으로 몰아치는 그곳에서 아슬아슬한 하루하루를 이어가는 그들.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 모습만으로도 ..
긴 글/칼럼 2013. 2. 19. 10:16
칠괴동 150-3번지, 잊을 수 없는 ‘그곳’ 해가 바뀌었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부녀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2013년도 역시 떠들썩하게 시작했다. ‘국민대통합’ 시대를 쟁취한 51% 남짓의 국민들은 희망에 부풀어 새해를 맞았을지 모르겠지만, 2번, 그것도 정권교체니 야권 단..
긴 글/생활글 2013. 1. 14. 10:26
'손이 곱는' 추위 속, 광장에 퍼지는 뜨거운 노래 [현장] 철탑에 방한용품 보내기 '노란봉투' 공연 2012년 12월 9일 오후 2시, 서울시청광장에서 '철탑에 방한용품 보내기 노란봉투 공연'이 열렸습니다. 민중가요 노래패 '우리나라'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백자'의 제안으로 시와, 정문식, 처절..
긴 글/인터뷰와 현장기사 2012. 12. 9.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