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10킬로미터'의 행복
2013.03.09 by 최규화21
내일은 오늘보다 더 '느리게'
2012.06.20 by 최규화21
저는 운전을 안 좋아합니다. 원래 겁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어딜 가나 교통체증과 주차난에 시달리는 게 싫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통 주차장 구석에 차를 세워만 두는데, 삼일절 연휴 때는 간만에 장거리 운전을 했습니다. 멀리 경주에 계신 외할머니를 뵙고 왔거든요. 고속도..
긴 글/칼럼 2013. 3. 9. 21:30
내일은 오늘보다 더 ‘느리게’ 나는 선천적으로 성격이 악착같지를 못해서, 무언가 하나를 미치게 좋아하지도 않고 죽도록 싫어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이런 내게도 ‘볼 때마다 나를 화나게 하는 것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거품이 잘 나지 않는 비누’와 ‘밥값보다 더 비싼 커피’..
긴 글/생활글 2012. 6. 20. 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