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의 특산품 '사는이야기'를 읽어드리는 팟캐스트 '사이다'(사는이야기 다시 읽기) 71회 방송입니다. 오늘 읽어드릴 사는이야기는 이명주 시민기자의 <'넌 예전처럼 멋지구나'... 첫사랑이 연락해왔다>입니다.
어느 날 첫사랑에게서 온 쪽지 한 통. 글쓴이는 십수 년의 시간을 거슬러 “영화처럼 돌고 돌아 서로를 다시 만나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다정한 말투로 그에 대한 걱정을 건넨 순간, 그의 한마디가 모든 것을 ‘현실’로 돌려놓았습니다. “가장 찬란하고 따스했던 한 사랑을 위한 우아한 작별 인사”, 함께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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