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의 특산품 '사는이야기'를 읽어드리는 팟캐스트 '사이다'(사는이야기 다시 읽기) 72회 방송입니다. 오늘 읽어드릴 사는이야기는 이정혁 시민기자의 <7살 아이 등에 올라탔다... 아이 다리가 '뚝' 부러졌다>입니다.
“저놈 자식 다리몽둥이를 분질러버리든가 해야지”라는 말이 있죠? 그렇지만 설마 어떤 부모가 자식 다리를 부러뜨리겠나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무자비한(?) 아버지가 죄 없는 어린 자식의 다리를 분질러버린 충격적인 사건. 그리고 6주 동안 그가 보낸 ‘회개’의 시간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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