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이라는 '30년 미지의 땅'이 열렸다
2014.01.07 by 최규화21
“자기 긴장하나 보다.” 자꾸 화장실에 가고 싶다는 내게 아내가 말했다. 정말 이런 일로 내가 긴장한 걸까. 2014년 새해 첫 주말, 우리 부부는 함께 조산원으로 갔다. 출산 예정일을 7주 정도 남겨둔 아내. 아내는 조산원에서 자연출산을 하기로 일찌감치 마음먹었다. 그날은 조산원에서 ..
긴 글/생활글 2014. 1. 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