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알고 있다, 사드의 진정한 ‘외부세력’을
2016.07.25 by 최규화21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니다, 그냥 ‘노무현’이다
2016.05.30 by 최규화21
무참한 '세월'을 다시 부른다
2016.03.30 by 최규화21
우리는 알고 있다, 사드의 진정한 ‘외부세력’을​ - 배창환 시 ‘평양, 옥류관에서’, ‘해방된 날’​ 익숙한 기시감을 떨칠 수가 없다. 해군기지를 짓겠다던 제주 강정마을에서, 미군부대를 짓겠다던 평택 대추리에서 이미 본 것 같은 장면, 들은 것 같은 이야기다. 7월 13일 미..
시/시 읽기 세상 읽기 2016. 7. 25. 15:00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니다, 그냥 ‘노무현’이다 도종환 시 <얼굴>, 김경현 시 <초헌(初獻)>​ 나는 노무현을 한 번도 지지해본 적이 없다. 단 한 번도 그에게 표를 던져본 적이 없고, 그가 대통령이었던 시절, 그가 속한 정당의 국회의원들에게 표를 준 적도 없다. 나는 8년이..
시/시 읽기 세상 읽기 2016. 5. 30. 09:12
무참한 ‘세월’을 다시 부른다 [시대와 시] 이상국 ‘슬픔을 찾아서’, 노혜경 ‘칼산 불바다를 통과하는 중인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그러고 보니 올해 총선은 세월호 참사 일어난 날에 하네요.” 누군가와 대화를 하다가 그 사람이 불쑥 던진 말이었다. ‘응? 이게 무슨 말이지?’..
시/시 읽기 세상 읽기 2016. 3. 30.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