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10킬로미터'의 행복
2013.03.09 by 최규화21
저는 운전을 안 좋아합니다. 원래 겁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어딜 가나 교통체증과 주차난에 시달리는 게 싫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보통 주차장 구석에 차를 세워만 두는데, 삼일절 연휴 때는 간만에 장거리 운전을 했습니다. 멀리 경주에 계신 외할머니를 뵙고 왔거든요. 고속도..
긴 글/칼럼 2013. 3. 9.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