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나무 한 그루 - 김시천
2014.10.06 by 최규화21
미루나무 한 그루 김시천 하늘 푸른 날 미루나무 한 그루 강변에 서 있다 저도 그렇게 서서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게지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일보다 아름다운 꿈은 없지 - <늙은 어머니를 위하여> 김시천 시집, 내일을여는책, 2003년
시/시 읽기 세상 읽기 2014. 10. 6.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