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술안사', 내 얘기 한번 들어볼래?
2013.05.07 by 최규화21
벌써 1년 하고도 한 달이 지났다. 내가 ‘술안사’로 살아온 지. ‘술 안 사는 사람’이라고 오해들 하지 마라. ‘술안사’는 ‘술 안 마시는 사람’이란 뜻이다. 지난해 3월 마지막 날, 갑작스레 잠시 병원 신세를 지게 되면서, 나의 ‘술안사’ 인생은 시작되었다. 사흘 입원해서 간단한(..
긴 글/생활글 2013. 5. 7.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