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조미향 선생님께
2010.05.14 by 최규화21
보고 싶은 조미향 선생님께 한참을 고민했습니다. 선생님 이름 앞에 어떤 말을 넣어서 불러야 할지요. ‘존경하는’, ‘그리운’, ‘고마운’ 등 여러 말을 썼다 지우고 결국 그냥 ‘보고 싶은’으로 했습니다. 한 번도 직접 선생님을 그렇게 불러 본 적은 없지만 해마다 5월이면 제 마음은 그랬습니다..
긴 글/생활글 2010. 5. 14.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