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급 외 인생
2010.10.11 by 최규화21
등급 외 인생 벌써 10월이다. 수첩을 보니 토요일 일요일은 체육대회와 결혼식으로 이미 꽉 찼다. 운동복과 양복 정장을 번갈아 입으며 정신없이 돌아다니다 보면, 내 20대의 마지막 가을도 저물어 갈 것이다. 어제 출판 노동자 체육대회를 마치고 뒤풀이를 하는데 한 여자 후배가 고민을 털어놓았다. 2..
긴 글/칼럼 2010. 10. 11.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