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깜한 '알람밸브실'... 그곳의 정체는?
2013.08.20 by 최규화21
8월 초였습니다. 예전 같으면 점심을 먹고 회사 건물 밖으로 나가 둘레를 한 바퀴씩 걷는데, 그날은 너무 더워서 회사 건물 지하상가를 돌아다니며 ‘실내산책’을 했습니다. 그러다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는 건물 구석 어느 방에서 청소노동자 아주머니가 나오시는 것을 봤습니다. 대수..
긴 글/칼럼 2013. 8. 20.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