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토끼'의 무덤 앞에서, 전태일을 팝니다
2011.12.04 by 최규화21
"어머니는 꽃과 같은 사람이었어요"
2011.10.10 by 최규화21
어머니, 아직은 호강하실 때가 아니야
2011.07.20 by 최규화21
‘슬픈 토끼’의 무덤 앞에서, 전태일을 팝니다 [책동네 새얼굴 - 12월 첫째 주] <어느 왼발잡이 토끼의 무덤> 외 [새책①] <어느 왼발잡이 토끼의 무덤> 강윤화 외 씀, 삶이보이는창 펴냄, 2011년 11월, 240쪽, 1만 원 또 전태일이다. 지겹게 되살아나는 이름. 전태일은 41년 전에..
책소식/책 소개 2011. 12. 4. 13:23
"어머니는 꽃과 같은 사람이었어요" [인터뷰] <어머니> 태준식 감독이 말하는 이소선 영화를 보다 눈물을 흘린 게 한 10년 만이던가. <어머니>를 보다가, 눈물을 뚝뚝 흘리고 말았다. 전태일의 어머니로 40년, 모든 노동자의 어머니로 또 40년을 살다 간 이소선 어머니를 담은 영화, <어머니>. ..
긴 글/인터뷰와 현장기사 2011. 10. 10. 00:29
어머니, 아직은 호강하실 때가 아니야 19일 아침, 늘 그렇듯이 정신없이 시작한 하루. 갑작스러운 문자 메시지가 한 통 왔다. “이소선 관련 글 올렸는데, 어머니 중환자실에 있어.” 아찔하다. 이게 무슨 소린가. 황망히 기사 창을 열었다. 18일 밤, 어머니의 심장이 잠시 멎어서 119를 불러서 중환자실로..
긴 글/생활글 2011. 7. 20.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