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에 맞서는 진보, 연대냐 '선 긋기'냐
2013.11.12 by 최규화21
11일 아침, 영하에 가까이 떨어진 기온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벌써 겨울이 오는가 싶더군요. 외투에 내피를 챙겨 입으면서 마음이 참 무거웠습니다. 이 차가운 날씨, 벌써 일주일째 노숙농성을 해오고 있는 이들이 생각나서 그랬습니다. 지난 5일부터 서울시청 광장에서 노숙농성을 하..
긴 글/칼럼 2013. 11. 12. 0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