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보다 무서운 '유체이탈병'
2015.07.03 by 최규화21
[일기 쓰는 아내 훔쳐보는 남편] 메르스보다 무서운 '유체이탈병'​ ​ #1. <아내의 일기> 오늘도 호진이와 빌라 옥상에 있는 텃밭에 올라갔다. 해바라기는 호진이 키만큼 컸고, 뒤늦게 뿌린 열무와 상추, 쑥갓도 제 속도대로 크고 있다. 시댁에서 가져온 방풍나물도 건강히 잘 자..
긴 글/생활글 2015. 7. 3.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