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맞춰야 하는 ‘퍼즐놀이’가 있습니다
5년 동안 맞춰야 하는 ‘퍼즐놀이’가 있습니다 [미디어 현장] 최규화 베이비뉴스 기자 “대통령님, 퍼즐 놀이 하실래요?” 2017년 6월에 나간 ‘문재인 공약 퍼즐 맞추기’ 첫 번째 기사 제목이다. 지금까지 49편의 기사를 썼다. 문재인 대통령의 보육·아동 관련 공약 이행을 감시하는 ‘문재인 공약 퍼즐 맞추기’. 문재인 ‘후보’의 정책공약집 400여 쪽을 뒤져서, ‘아이 키우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공약 20개를 골랐다. 육아 전문지라는 성격에 맞춰 퍼즐놀이라는 방식을 선택했다. 공약의 추진 단계를 보기 위해 공약신호등도 만들었다. 추진이 시작되지 않으면 빨간불, 추진이 시작되면 노란불, 공약이 실현되면 초록불이 들어온다. 무려 5년짜리 기획. 역시 쉽지 않았다. 베이비뉴스 사회·정책 분야 기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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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30.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