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의 봄을, 농사꾼 백남기에게
2016.02.26 by 최규화21
또 한 번의 봄을, 농사꾼 백남기에게 [시대와 시] 한도숙 시 <시월. 잔인하다> <봄, 꽃> 올 겨울이 아무리 따뜻하다 해도, 그래도 겨울은 겨울이다. 출퇴근길 잠깐 바람 맞기에는 별로 무섭지 않다 해도, 종일 찬바람 맞으며 길을 걷는 것은 어지간한 마음으로는 못할 짓이다. 그런데..
시/시 읽기 세상 읽기 2016. 2. 26.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