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의 세월을 날아가는 도요새의 날갯짓
2016.10.26 by 최규화21
무참한 '세월'을 다시 부른다
2016.03.30 by 최규화21
야수의 세월을 날아가는 도요새의 날갯짓 - 도종환 시 <화인> <도요새> 기자란 참 비정한 직업이다. 지금은 정치․사회 기사와 멀찍이 떨어져 있는 ‘책 기자’이지만, 노동잡지와 인터넷신문에서 기자로 일할 때는 나도 그 비정함을 몸에 익혀야만 했다. “그래서, 뭐 새로운 ..
시/시 읽기 세상 읽기 2016. 10. 26. 14:38
무참한 ‘세월’을 다시 부른다 [시대와 시] 이상국 ‘슬픔을 찾아서’, 노혜경 ‘칼산 불바다를 통과하는 중인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그러고 보니 올해 총선은 세월호 참사 일어난 날에 하네요.” 누군가와 대화를 하다가 그 사람이 불쑥 던진 말이었다. ‘응? 이게 무슨 말이지?’..
시/시 읽기 세상 읽기 2016. 3. 30.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