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전성기라니... '그딴 거 없다!'
2013.04.06 by 최규화21
2013년, 나는 서른두 살이 됐다. 올해는 내가 은근히(?) 기다려오던 해다. 학교를 졸업하거나 정년이 되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올림픽도 월드컵도 없는 해를 내가 왜 기다려왔을까. 그건 바로 올해가 내 인생의 ‘전성기’로 예고된 해이기 때문이다. 스물다섯인가 스물여섯인가 그때쯤..
긴 글/생활글 2013. 4. 6.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