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손끝에서 혁명은 아름답게 불타고 있다
2016.12.02 by 최규화21
우리의 손끝에서 혁명은 아름답게 불타고 있다 [시대와 시] 체 게바라 시, <대장의 접시> <새로운 인간> <나의 손끝> 촛불이 켜졌다. 찬 바람이 불었다. 바람이 불면 꺼질 거라던 촛불은 횃불로 커졌다. 들불로 옮겨 붙었다. 10만, 20만, 50만, 100만. 더 이상 그 숫자를 짐작하는 것..
시/시 읽기 세상 읽기 2016. 12. 2.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