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시] 이미 죽은 사람들이 겨우 살아 있다
2017.12.28 by 최규화21
이미 죽은 사람들이 겨우 살아 있다 [시대와 시] 김일석 시 <기쁨의 시> 어제 저녁이었다. 퇴근 시간, 막 사무실을 나서다가 아내의 전화를 받았다. 둘째 아이가 다쳤다고 했다. 두 살, 네 살 두 아이를 욕조에 앉혀 목욕을 시키고 있었는데, 어디에 날카로운 것이 있었는지 둘째 아이 ..
시/시 읽기 세상 읽기 2017. 12. 28.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