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스토리] 분노, 탄식, 연민... 블랙리스트 문인들의 일갈
2017.01.02 by 최규화21
임시조치된 글입니다
2015.12.24 by 권리침해신고센타
곡비 - 고은
2014.06.11 by 최규화21
아내한테 보여주면 본전도 못 찾을 책
2011.08.23 by 최규화21
자전거 - 고은
2011.08.20 by 최규화21
인터파크도서 북DB [이슈&스토리] 분노, 탄식, 연민... 블랙리스트 문인들의 일갈 ​ ​ ”명단이 발표되었을 때 제 이름이 빠져 있어서 극심한 소외감과 억울함을 금치 못했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줄임) 무슨 정치모리배들과 한패 취급이라도 받는 듯한 기분을 떨쳐 버릴 수가 ..
책소식/책 소개 2017. 1. 2. 09:34
권리침해신고가 접수되어 임시조치된 게시글입니다.
책소식/출판계 소식 2015. 12. 24. 15:27
곡비 고은 조선시대 양반 녀석들 딱한 것들 폼잡기로는 따를 자 없었다 그것들 우는 일조차 천한 일로 여겼것다 슬픔조차도 뒤에 감추고 에헴에헴 했것다 그래서 제 애비 죽은 마당에도 아이 아이 곡이나 한두 번 하는둥마는둥 하루내내 슬피 우는 건 그 대신 우는 노비였것다 오늘의 지..
시/시 읽기 세상 읽기 2014. 6. 11. 11:05
아내한테 보여주면 본전도 못 찾을 책 [서평] 고은 시집 <상화시편> 시를 써보겠다고 까불기 시작한 게 벌써 13년 전인가. 고등학생 시절 우리 학교에서 유일하게 동아리방이 있다는 사실 때문에 문예반에 가입했다. 시는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다가 억지로 쓰게 된 시. 그런데 팍팍한 수험생 시절..
긴 글/리뷰 2011. 8. 23. 23:33
자전거 고은 수유리 안병무네 집 마당에서 초례 마치고 한강가에서 하룻밤 자고 안성 대림동산으로 왔다 상화 남편은 얼간이 상화는 철부지 축의금 봉투를 꺼내보았다 이백만원 얼마 상화 상화 남편 둘이 지닌 것 털어 집을 샀으니 화곡동 집 팔리지 않고 억지로 집을 샀으니 이백만원 얼마 이것으로 ..
시/시 읽기 세상 읽기 2011. 8. 20.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