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의 건강, 이런 병원에 맡겨야 하나요?
2013.06.18 by 최규화21
6월 4일, 엄마를 모시고 병원에 갔습니다. 건강검진 결과 조금 안 좋은 곳이 발견돼서 검사를 더 받아보기 위해서였죠. 조마조마 긴장이 되는 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진찰을 받고 다음 검사를 예약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병원 입구에서 큰 펼침막 앞에 자리를 깔고 앉은 노동자들을 봤..
긴 글/칼럼 2013. 6. 18.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