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에서 시작해 나일 삼각주와 카이로, 상이집트를 거쳐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시리아 북부, 오만, 도파르 등 아랍지역을 여행하고 쓴 여행기다.
청년 주거문제를 담은 책이다. 타이완, 홍콩, 일본 청년들의 집을 찾아가 ‘집은 어떤 의미인지,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묻고 있다.
일상 속에 매일 만나는 노동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학교급식 조리원, 알바 노동자, 장례지도사, 콜센터 상담원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이 소비주체임에도 자기 중심에 맞춰 돈을 쓰기보다 여기저기 휘둘리며 소비하는 경우가 많다. 엉뚱한 소비와 잘못된 소비가 아닌 주체적인 소비를 위한 안내서다.
<박송이 기자 ps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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